부족한 나를 위해 늘 새벽마다 기도하신다는 포항 박장로님...
이 바쁘신 장로님께서 이렇게 날 생각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 받은 이메일중에 한 구절이 맘을 쿡~~~ 찌르는 것이 묘하게 아프다...
"이제 자네도 가정을 가지고 지도자의 길을 걸어야 하지 않겠나!"
'가정'... '지도자의 길'... 그리고 느낌표 하나 쾅!
나는 다~ 잃었다 싶은데... 장로님께선 아직도 붙들고 기도해주시는 것에
맘이 짠~ 하다...
나를 위해 이렇게 기도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은혜라.....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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