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denly, Jesus’ words flashed through Peter’s mind:“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eny three times that you even know me.”And he broke down and wept.Mark 14:72
베드로는 자신 있었더랬습니다...
그게 근거 없는 자신감이였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자신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결국 그도 무너집니다...그리고 이렇게 비통하게 웁니다...
"he broke down and wept... "
베드로 뿐만이 아닙니다...
출애굽은 대장관의 연속이였습니다...스펙터클 파노라마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것 같고 모든 것이 가능해보였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3일을 못넘기고 그렇게 됐더랬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의 대개혁도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이 다~ 흥분하고 감격하고, 그렇게 서서 종일토록 울고 또 눈물로 결단하고 그랬었습니다..
이젠 살았다 싶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였었더랬습니다...
인생... 큰소리 칠 수가 없습니다...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 아니겠습니까...
쓰러져 흘리는 베드로의 눈물을 보며 마음 깊이 찔립니다...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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