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라는 것, 공의라는 것...

정의라는 것, 공의라는 것...
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허락할 때는 넉넉히 누리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간절히 바랄 뿐,
세상을 어떻게든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시도들이
어쩌면 자연을 거스르고, 신을 거스르는 욕심 아닌가 염려됩니다.

사랑할 뿐입니다. 그것도 힘에 부칩니다...

울고 싶어라.

요즘... 또 자꾸 울고 싶어진다...
두려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