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베르테르... 아~ 베르테르...
결국 사랑 뿐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외로움...

요 몇일... 마음이 마구 흔들린다...
외로움이 또 왔나보다...
늘 겪는 일이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적응이 안된다...
매번 힘들고 매번 혼란스럽고 그냥 답답하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살아가는 거지...
그럼... 말씀읽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아내는거다... 화이팅!

신의 위대함에 관하여...

내가 만든 변화 이외의 변화는 또다른 독립적 존재를 증명한다.
결국, 세상의 모든 현상이 설명될 때까지, 신은 떠나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우주를 설명하지 못하는 크기 만큼 신은 위대할 것이다...

새벽 퇴근 후...

우리 양목사님의 말씀처럼, 공동체 혹은 조직의 상태는 리더쉽이 결정한다.
근데 그 리더쉽은 누군가의 말처럼 팔로워쉽에 의해 세워지는 법이라는데...
그래서, 불평할 수가 없다... 내 부덕불신불효불충을 나무랄 수 밖에...

아름다운 밤입니다... ^^
모두에게 신의 은총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굳 나잇~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