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몇년만에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달라지셨다...
하나님이 생각하신 바 있으시겠지...
내가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목사님... 화이팅 입니다!!!

금요일 밤...

금요일 밤은 종종.... 아주 종종... 맘이 거시기 하다...
그리고 오늘도 금요일 밤이다.... 아프다...

삼성...

기대했던 것들 혹은 걱정했던 것들....
그럼에도, 많은 것들이 변했고 혹은 변할 것 같고... 여전히 기대와 우려가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외롭다는 거... 내 무지와 무능이 외롭고... 내 불신이 외롭다...
office politics... 이 외로움에 기름을 부어라 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