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마음이 또 자꾸 아프다...
그냥 다 내려놓고 쉬고 싶은 건,  내게 들고있을 뭔가가 있다는 얘길텐데...
그게 뭐든 내려놓고 싶다만... 어떻게 내려놓는지도 모르겠다...

책처럼 아름답지도, 학교처럼 어설프지도 않은 곳...
하늘아래 어딘들 이렇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