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들이라도 선택을 해야할 때면
머리와 마음은 종종 따로놀고, 그러다 마음이 멋대로 결정을 해버리고...
그 결정의 문제를 따지면 마음은 내게 미안해 하고...
그리고 둘은 한동안 서로를 불편해하고.....
주일 예배와 직장동료의 결혼식을 두고 몇일을 생각하다가
결혼식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은 이해해주실 것 같고, 그친구는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지만,
그래서 마음이 편할 줄 알고 그렇게 결정했지만,
마음이 불편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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