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

모든 인생이 다 다르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그에 따른 눈물들도 있을게다...
또하나의 사연이 생기고 그렇게 또하나의 산을 넘고 그렇게 매번 상처난 부분을 부여잡고 아파하는것...
그렇게 견디는 것...  다들 이렇게 사는 거겠지...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웃으면서... 

여기저기 훈장처럼 달고 있는 상처들의 개수 만큼 인생을 알아가고 연륜이 생긴다면 또 괜찮을 게지만, 
상처난 부위가 매번 때마다 욱신거리는 것은 그저 어리석음인게다....

이 모든 것이 그분의 전적인 은혜이며 감사의 제목이 됨을 고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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