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옛말에 이런게 있다... 
어른이 좋은 것은 하라 하시면 세번을 사양하고 
싫은 것을 하라 하시면 즉시 실행하라... 

이 말도 틀린 말인지...? 


예수님의 말씀은 더욱 옳다... 
잔치집에 가거든, 말석에 앉으라....
적당히 자기자리 찾아 앉지말고, 말석에 앉으라... 


자기밥그릇 찾아 먹는 것이 지혜인 세상에 
내꺼라 싶을 때조차...낼름 먹지않는 것... 
그렇게 견디지 못하고 덮썩 물었던 적이 없지 않아.... 그래서 서로 흘린 눈물도 적지 않지만... 
성도로 산다는 거... 참 눈물나는 일이고...  참 우스워지는 지름길이다... 

내 다시 태어나도 또 성도가 될것이냐고 묻는 다면, 글.쎄.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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