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시편 73편... 중...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중략)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중략)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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