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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

오늘 주일 설교 배경이 다니엘의 사자굴 사건이였는데요,
문뜩, 질문이 들더군요...
다니엘이 나라의 2인자로 있으면서 왜 그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을까...

자신 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모든 유대인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그 악법을 왜 못막았을까...
그정도로 다니엘의 정치능력이 부족했던 건 아닐텐데요... 왜??
다리오왕의 절대적 신임을 얻고 있으면서 왜 말한마디 안했을까...
악법을 만들려고 못된 사람들이 뛰어다닐때, 다니엘은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내가 성경을 잘못 읽은 건가요??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인하여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에스라 9장 마지막)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어딘가.)

주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주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좋아하는 찬송 구절)

평소와 다를바 없는 '기도하고 있다'는 아빠님의 말씀에 눈물이 날뻔하다... 

오늘 예배 성경본문중...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마태복음 5장 43,44절)

예배 성경봉독 시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성경을 교독하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38절부터 48절까지...

44절을 읽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하면서 목이 콕~ 막히는 거죠....
지금까지 이런 경험 느낌 몰랐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야기할때
별 감흥없이 '더 사랑하도록 더 기도하라' 고 말하곤 했었는데...
정작 내가 그 자리에 처하고보니... 이게 참 쉽지 않은 말씀이네요...
결국 이유불문곡직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사랑뿐이여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교독중에 마치 그분의 음성처럼 내게 짠하게 들려오길래
몇자 기록으로 남겨놓습니다.

하박국의 기도...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장

다시 할 수 있을까요? ? ?

하루의 반을 자고... 도 책상과 침대를 오가며 보내고 있습니다....
추운 인디애나 날씨보다는, 삶에 대한 두려움이 몸을 아프게 하는 모양입니다...

하루가 끝날쯤에야 겨우 '성경을 읽어야 겠다...' 싶습니다...
어젯밤 자리에 누우면서 든 생각이, '하나님 당신 너무 느립니다... ' 였는데...
그분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가 훨씬 더 느리네요...


미가 6장.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엇에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하나님이 나를 괴롭히신다... 너무 못살게 구신다 생각했더랬습니다....
내가 그분께 하는 것이 아름답지 못한 것은 접어두고
그분이 때리는 매가 너무 사납다...했었습니다...
삶의 소망이 끊어지도록 그분의 회초리가 너무 매섭다..했었습니다...
그렇게 그분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나니 결국 내 삶에 기대할 것이 없어지고,
그분을 포기하니 내 삶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기대가 내 삶에 대한 기대고
그분에 대한 사랑이 내 삶에 대한 사랑이고
그분에 대한 열심이 내 삶에 대한 열심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렇게 아프도록 나를 가르쳐오신 모양입니다...

예수만이 전부 라는 찬양을 부르며 흘렸던 눈물들이 너무 밋밋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렇게 내 인생울 질퍽한 진흙으로 몰아붙이시나 봅니다...


새벽기도라도 다시 가봐야 할까 봅니다... 
삶에 무너지지 않은 것이 없는 지금... 뭔가라도 쌓아야 겠지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미가 선지자를 통한 여호와의 변론을 들은 그 막돼먹은 이스라엘의 응답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7:10

소시적, 이 구절을 생각하며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적어도 구리그릇 쯤으로 여기던 그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같지는 않겠지요... 

답답한 일로 낙심가득하고 인생이 다 망한 것 같은 지금...
내가 질그릇들 중에서도 깨어져 조각난 질그릇임을 본의아니게 인정하게 됩니다....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은 복음입니다... 
그 능력이 이 부서져버린 질그릇에도 심히 크고 아름다운 보배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부서뜨리시는 모양입니다... 
내가 질그릇중에도 상한 질그릇임을 마음 깊이 인정할 때까지 
그렇게도 갈고 깨뜨려 오셨던 모양입니다... 

깨져있으면 어떠하고 기스자국 좀 나있으면 어떠하겠습니까.... 
어차피 질그릇...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하시려고 
그렇게도 아프도록 갈고 깎으셨던 모양입니다.... 

궁금합니다. 
이제 다 깨져버린 이 질그릇에 어떻게 그 보배를 담으실 계획이신지...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좀 일찍 질그릇인줄 깨달았다면 수월했을 것을.... 
그래도 그렇지... 하나님 당신 참... 독하십니다.... 기어이....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하긴, 깨진 질그릇 가루위에 보배를 얹어만놔도 되긴 되겠네요...  
보배값은 여전할테니.... ㅎㅎ 

the verses

the verses that John Piper was shocked at hearing a professor recite...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flower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you of little faith?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Matthew 6:25-34 NIV

How should we then live?

"How should we then live?" by Francis A. Shaeffer

이 책은 철학과 문화, 세계관등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한 책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현재의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성경적 토대위에 조명하고 제시합니다.
군데군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그 줄거리는 흐려지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이면서 학문과 지식에 관심이 있는 분에겐 필독서중 하나입니다.

책 제목은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로 해석하기 보다는,
에스겔 33장 10절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에서 나오는 "어찌 능히
살리요" 로 보시는 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이 에스겔 33장 19절.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에스겔 33장 1절에서 10절 말씀도 이 책을 읽고 난 뒤엔 조금 다르게
읽혀질겁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더 열심히 복음 전해야겠다" 가 아니라.

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

시편 105:17-22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http://www.lamp.or.kr/zb41/zboard.php?id=net_sermon&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72
박영선목사님의 번역. 18절.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넋이 나갔도다...)"

요셉과 닮은 점이 있다면, 지금 사는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시적 가졌던 믿음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넋이 빠져서 모든 것이 헷갈리고 헷갈리는 삶...을 어렵게 살고 있다는 사실...
그정도... 뿐이겠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시편 73편... 중...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중략)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중략)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stop telling lies!

교회 서점에서 CD 를 하나 샀는데 아이들을 위한 성경암송 노래들이다.
노래 하나가 성경구절 하나에 해당하는데 노래 하나에 성경 한구절이 반복된다.

세번째 쯤 곡에서 stop telling lies! stop telling lies! 가 주루룩 반복되는데...
듣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거지.....
정말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나?
정말로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야 하나? 왜????????

도둑질 하지말라고 가르치면서 경찰이 없는 나라가 없고
싸우지 말라고 하면서도 군대가 없는 나라가 없지않나....

사실 도둑놈이 언젠가 담을 넘어 올 것이라 "기대" 하는 경찰들이나
상대방이 싸움을 걸어오면 싸워 무찌르려고 기다리는 군대를 보면

마찬가지로 상대가 거짓말하면 같이 거짓말로 상대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어차피 세상엔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많고 또 급하면 다들 하니까...
그게 "현실적" 인 거 아닌가...

순진하게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자' 하면서 군대를 해산하는 나라...
순진하게 '거짓말하지 말자' 하고 참말만 하는 사람...

애들에게 뭐라고 가르쳐야 하나...
성경대로... 그렇게 "바보"가 되도록 가르쳐야 하나....

성경말씀을 노래로 듣다보면 말씀이 마음에 뿌리를 내려 믿음이 자랄거라는...
CD 의 제작 (그리고 구입) 취지와 달리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 건....
내 믿음이 너무 부족하고 너무 성숙하지 못한... 총체적 불신부덕한 탓이겠다...

"be still"

http://www.dangoellermusic.com/ch_ath_cho9002.html
"Be Still" by Dan & Heidi Goeller.... (Psalm 37:7; 62:1, 5; 91:1)
Be still before the LORD;
wait patiently for Him.
Be still before the LORD;
wait patiently for Him.
Be Still.

Truly my soul finds rest in God.
My soul finds rest in God alone.
My salvation comes from Him.
My hope comes from Him.
Find rest, O my soul, in God alone.

Those who live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find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악보와 함께 노래가 나옵니다.)
이 노래를 성가대 연습시간에 같이 부르다가 눈물을 흘릴 뻔했습니다...
온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찾아해메다가 이제서야 만나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Be still before the Lord" (하나님앞에 잠잠하라... )
다윗의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합니다...
다윗도 많이 지쳤던 모양입니다...
그도 그렇게 외롭게 아팠고 그렇게 눈물나게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Be still.... be still... be still...
이 노래 참... 사람 마음을 이렇게 흔듭니다.........

마음...

무릇 지킬만 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라... -솔로몬.

살다보니 점점 내 마음이 얼마나 약한지...얼마나 무너지기 쉬운지... 경험하게된다..
그리고 마음을 지키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얼마나 더 귀한지... 확인하게 된다...

성도란, 정상을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자 여야 한다...는 말씀은 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오르는 산은 성공의 산이 아니라 마음일게다...
로마서 12장에서 하신 바울선생님의 말씀도 이런 것이 아니겠나...

위 링크에 나온 분은 지극히 성경적 로마서적 삶을 사시는 거 같아...

living by faith...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Romans 1:17)

a righteousness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yes! "from first to last"
and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actually, it's kind of easy to die by faith...
and much easier than to live by faith...

when the author said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rather than
'the righteous will BE SAVED by faith' which is unfortunately the
way we usually get it, he must have understood the depth of suffering
by faith.

we as Christians have to live by faith... every single moment in our lives,
which is terribly hard so that we are always short of his standard and
would rather want to die feeling sorry for our selves.

how helpless and desperate are we...

our joy and pleasure seem to be beyond our understanding,
which seems like our eternal headache...

i proved it....

Refrain from anger and turn from wrath; do not fret--it leads only to evil.
(Psalms 37:8, NIV)
this is true... i have been proving it with my life...

yes. it's been you...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Joshua 1:9, NIV)

yes. it's been you... always...
it was you who gave me a heartquake in the first place...
and it's been you who have led me all around the places....

i know...

Vintner...

there are too many miracles He had done on earth to be written...
those miracles point out He came here as the Messiah...
but His first miracle was winemaking in a party...
it could've been "healing sick people" or "feeding hungry people" or even "giving life to dead people"

but He chose to be a vintner... winemaker... in a party... for His first miracle....

자기 합리화...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아비를 경외한다면서도, 아비가 싫어하는 일을 할 수 있나?
그렇다면, 아비가 싫어하는 일을 완전히 안할 수 있나?

모두가 다 어느정도는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외하고 있지 않나?

자기 합리화? 뭐... 그렇겠지...

아무튼,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건... 뭔가?
예배 출석률이나 수입대 헌금 비율로 나타나지 않는...

그래서 결국 나도 불쌍히 여김을 받고 있는 중인가? 또 앞으로는?

awesome!

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throughout all generations...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or you brought forth the earth and the world,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 are God.
- Moses in Psalm 90
Today's anthem was awesome... the drum and the trumpets... and the choir as usual....
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Amen...Amen...

God-recommended...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 Psalms 50:15, NIV
let's see... i am in the day of trouble....
1. i will call upon Him....
2. He will deliver me....
3. and i will honor Him....

this is a God-recommended prescription to get out of this drouble.
three times every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