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

시편 105:17-22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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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목사님의 번역. 18절.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넋이 나갔도다...)"

요셉과 닮은 점이 있다면, 지금 사는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시적 가졌던 믿음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넋이 빠져서 모든 것이 헷갈리고 헷갈리는 삶...을 어렵게 살고 있다는 사실...
그정도... 뿐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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