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변화 이외의 변화는 또다른 독립적 존재를 증명한다.
결국, 세상의 모든 현상이 설명될 때까지, 신은 떠나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우주를 설명하지 못하는 크기 만큼 신은 위대할 것이다...
새벽 퇴근 후...
우리 양목사님의 말씀처럼, 공동체 혹은 조직의 상태는 리더쉽이 결정한다.
근데 그 리더쉽은 누군가의 말처럼 팔로워쉽에 의해 세워지는 법이라는데...
그래서, 불평할 수가 없다... 내 부덕불신불효불충을 나무랄 수 밖에...
아름다운 밤입니다... ^^
모두에게 신의 은총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굳 나잇~ ㅎㅎ
근데 그 리더쉽은 누군가의 말처럼 팔로워쉽에 의해 세워지는 법이라는데...
그래서, 불평할 수가 없다... 내 부덕불신불효불충을 나무랄 수 밖에...
아름다운 밤입니다... ^^
모두에게 신의 은총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굳 나잇~ ㅎㅎ
정의라는 것, 공의라는 것...
정의라는 것, 공의라는 것...
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허락할 때는 넉넉히 누리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간절히 바랄 뿐,
세상을 어떻게든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시도들이
어쩌면 자연을 거스르고, 신을 거스르는 욕심 아닌가 염려됩니다.
사랑할 뿐입니다. 그것도 힘에 부칩니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허락할 때는 넉넉히 누리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간절히 바랄 뿐,
세상을 어떻게든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시도들이
어쩌면 자연을 거스르고, 신을 거스르는 욕심 아닌가 염려됩니다.
사랑할 뿐입니다. 그것도 힘에 부칩니다...
머리야 미안해~~~
사소한 일들이라도 선택을 해야할 때면
머리와 마음은 종종 따로놀고, 그러다 마음이 멋대로 결정을 해버리고...
그 결정의 문제를 따지면 마음은 내게 미안해 하고...
그리고 둘은 한동안 서로를 불편해하고.....
주일 예배와 직장동료의 결혼식을 두고 몇일을 생각하다가
결혼식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은 이해해주실 것 같고, 그친구는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지만,
그래서 마음이 편할 줄 알고 그렇게 결정했지만,
마음이 불편합니다... ㅡ.ㅡ
머리와 마음은 종종 따로놀고, 그러다 마음이 멋대로 결정을 해버리고...
그 결정의 문제를 따지면 마음은 내게 미안해 하고...
그리고 둘은 한동안 서로를 불편해하고.....
주일 예배와 직장동료의 결혼식을 두고 몇일을 생각하다가
결혼식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은 이해해주실 것 같고, 그친구는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지만,
그래서 마음이 편할 줄 알고 그렇게 결정했지만,
마음이 불편합니다... ㅡ.ㅡ
on the border...
항상 아슬아슬 합니다...
거룩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만 핸들을 돌리면 되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어떨때는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왼쪽골목에서 소리가 나면 궁금해지고...
오른쪽 골목에서 번쩍거리면 또 궁금해지고...
그렇게 핸들을 돌려 가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나는 직진해야하는데... 집에가야 하는데...
거룩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만 핸들을 돌리면 되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어떨때는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왼쪽골목에서 소리가 나면 궁금해지고...
오른쪽 골목에서 번쩍거리면 또 궁금해지고...
그렇게 핸들을 돌려 가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나는 직진해야하는데... 집에가야 하는데...
박종호8집. "이는 그리스도"
2005년말 염교수가 건네준 박종호 8집 CD 를 들으며 그때 참 많이 울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이 구절이 내게 엄청난 위로였습니다...
감옥에 갇힌 것 같은 내게... 사방으로 에워쌈을 당한 내게...
해방을 말하는 이 노래는 천사의 위로였습니다...
그렇게 그 골방에서 위로를 받으며 울었더랬습니다.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 같은 시간은 지나갔지만,
그때의 열병은 내 인생체질을 바꾼 모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이 구절이 내게 엄청난 위로였습니다...
감옥에 갇힌 것 같은 내게... 사방으로 에워쌈을 당한 내게...
해방을 말하는 이 노래는 천사의 위로였습니다...
그렇게 그 골방에서 위로를 받으며 울었더랬습니다.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 같은 시간은 지나갔지만,
그때의 열병은 내 인생체질을 바꾼 모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