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계신 하나님...

그가 멀리 계시지 않다고 하지만, 사람 마음에 달린 것이란 걸 안다. 
그가 비록 가까이 있다고 믿지만 나 같은 마음에는 느낄 수 없어 결국 멀리 계시는 것과 진배없다. 
그가 멀리 있다 확정적으로 말하면 큰일 날 것 같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면 속은 덜 불편하다... 

이렇게 그와 이별을 준비하는 건지....아니면 새로운 관계로 도약할 건지... 
It's up to Him...and I am just waiting... desperately... hopelessly....... without doing anything... 

그와의 이별을 통해 누가 더 아파할지 묻는 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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