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어느 시골에 엄마와 어린 아들이 있었다... 
어느날 또 엄마가 많이 울었다. 
아들. '왜 자꾸 우노?'
엄마. '마음이 아파서...' 
아들. (엄마의 가슴을 만져주고는) '이제 다 낫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는 하나님을 만났단다. 
그렇게 그녀의 눈물이 멈췄단다.

오랜 세월이 흘렀고 
엄마가 그때 얘기를하면서 다시 운다. 힘들때는 하나님만 바라보라면서...
이번엔 아들도 별 말이 없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