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최근 마음이 시키는대로 조금 했더니 마음이 불안/불편 해지기 시작한다...
소심해서 그러는 건지...
마음이 삐뚤어져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철없이 어려서 그러는 건지...
아무튼, 마음이 시키는 것을 다 해서는 안될 거 같은데
그렇다고 시키는 걸 안할 방법도 없다...
하나님이 이 웃기는 상황에서 건져주시기만 기도할 따름이다...
더 우스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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