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19
Showing posts with label mission.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mission. Show all posts
전구선교사님....
Labels:
bible,
leadership,
mission,
people
전구선교사님...
"그러므로 빵은 재물이 아니다. 빵은 필요조건이지 사치품이 아니고, 본능의 부름에 대한 응답이지 욕심에 대한 채움이 아니다.그러므로 빵을 나누는 것은 육적인 기본필요를 만족시킴으로 영적으로 향하게 하는 사역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사역은 영적이다."- 전구선교사님의 5월의 선교나눔 중에서... (www.matthewjun.blogspot.com)
예수 살아실제.... 세상의 버림받은 자들을 찾아 함께 아파하셨는데...
그 물러터진 스파게티 한 접시를 얻기위해 그렇게 뙤양볕아래 줄서 있던 그들이 생각난다....
하나님도 버린 것 같은 그들을 위한 선교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선교사님과 그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Elder Lee~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7848.html
i was a member of the short-term medical mission trip to Nicaragua, so was he.
it was 2006 summer... around 20 from korean boston church.
i couldn't talk to him that much though.... he was a gentle man... btw he is an elder...
anyway, it's my first time when i see one of my aquaintances on mass media... :) though i doubt he remembers me... :(
what a nice surprise... :)
부담...
오늘 어쩌다가 bookmark 에 있는 호프니카라과 전구 선교사님 (Hope Nicaragua Matthew Jun) 의 블러그를 들렀습니다...
마음이 몹시 불편합니다...
여기 블러그를 새로 만들고 그분의 블러그를 링크로 걸었습니다만 여전히 이 불편함은 그대로입니다.
2006년 8월 한창 더울때 일주일 남짓한 기간으로 니카라과를 들렀었습니다.
보스턴 한인교회 선교팀과 스페니쉬 교회 몇명의 연합 팀이였습니다.
저도 스페인어로 사영리를 외우고 율동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같은 팀의 다른 분들의 수고와 준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만 했습니다... ㅡㅡa 그래서 가서 몸으로 떼우자 했지만, 짐 나르고 옮기는 것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더군요...
몇몇 교회를 돌며 선교사역이 시작되었고 몇째날인지 모르지만 전구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들르게되었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그때 받은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촛점잃은 눈동자에 본드병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들...
사실, 필리핀에 단기선교 갔을 때도 아이들을 보며 참 안됐었습니다. 그들의 찌든 가난은 몹시 불쌍했지요...
하지만 저기 니카라과의 그렇게 망가져있는 아이들을 보고는 설명하기 힘든 불편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포기할 희망따위는 아예 주어진 적 조차 없는, 선교사님 말씀처럼 세상도 그들을 포기한...
세상의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그렇게 망가졌고 또 그렇게 어느날 칼에 찔려 시궁창에 던져지는...
가끔 전구선교사님의 메일을 받을때마다 마음이 짠~해집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들의 눈동자와 입에 물린 본드병이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태평하게 앉아 공부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말씀앞에
지금 제가 걷는 길이 과연 좁은 길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마음이 몹시 불편합니다...
여기 블러그를 새로 만들고 그분의 블러그를 링크로 걸었습니다만 여전히 이 불편함은 그대로입니다.
2006년 8월 한창 더울때 일주일 남짓한 기간으로 니카라과를 들렀었습니다.
보스턴 한인교회 선교팀과 스페니쉬 교회 몇명의 연합 팀이였습니다.
저도 스페인어로 사영리를 외우고 율동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같은 팀의 다른 분들의 수고와 준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만 했습니다... ㅡㅡa 그래서 가서 몸으로 떼우자 했지만, 짐 나르고 옮기는 것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더군요...
몇몇 교회를 돌며 선교사역이 시작되었고 몇째날인지 모르지만 전구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들르게되었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그때 받은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촛점잃은 눈동자에 본드병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들...
사실, 필리핀에 단기선교 갔을 때도 아이들을 보며 참 안됐었습니다. 그들의 찌든 가난은 몹시 불쌍했지요...
하지만 저기 니카라과의 그렇게 망가져있는 아이들을 보고는 설명하기 힘든 불편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포기할 희망따위는 아예 주어진 적 조차 없는, 선교사님 말씀처럼 세상도 그들을 포기한...
세상의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그렇게 망가졌고 또 그렇게 어느날 칼에 찔려 시궁창에 던져지는...
가끔 전구선교사님의 메일을 받을때마다 마음이 짠~해집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들의 눈동자와 입에 물린 본드병이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태평하게 앉아 공부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말씀앞에
지금 제가 걷는 길이 과연 좁은 길인지...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