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무제...

하나님이 귀하게 빚어주신 인생을
의미없다 하는 것도 미련한 것이고, 집착하는 것도 부질없는 짓일게다....

그 적절한 선을 또렷이 알지 못하는 것이 늘 우리에게 아픔이고 눈물 아닌가....
웃기는 것은 그 선을 찾기위해 인생에 주목하면 할 수록 그 선에서 멀어진다는 것인데...

한쪽에 치우쳤던 마음을 다시 바로잡아야 겠다...
하나님을 더 주목하는 것... 그래서 그분안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때가 푸른초장 아닌가...
현상, 그 이상의 것에 주목하는 것이 지혜 아닌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구하며...


비오는 날 입니다...
보스턴에서 눈물로 듣던 박종호의 굵직한 노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박종호 8집 지명) (CD-염박사 기증)
http://www.parkjongho.com/music/albumn_list_08.html

죽을병에 걸린듯 침대에서 신음하며, 하루종일 무한반복으로 듣곤하던 곡들이 지금은 이렇게 추억이 되네요...ㅎㅎ
모든 것이 그분의 전적인 은혜요 감사의 제목입니다... 그럼요..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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