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9-31)

소년도 피곤해지고, 장정도 넘어지는거라면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말인데... 
은혜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인생 아닌가... 

소년의 피곤함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은 같은류의 양의 차이보단 다른류이겠지...
헌데 같은 인생에 작동하는 것을 보면 다른 철학자들처럼 그렇게 헷갈리게된다... 

인생... 그저 은혜로 살면 되는 것을...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또 그리 어지럽게 생각한들 쓸데가 없다... 
그저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이 인생아니겠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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