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이 프랑스에서 도망나와 여차저차 머물게 된 제노바...
제노바는 칼뱅의 생각대로 도시를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엔 삼위일체를 부정하면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사형을 면할 수 없었답니다...ㅡㅡa)
목사는 설교하고
교사는 성경을 가르치고
장로는 도시에 문제가 없나 잘 다스리고
집사는 재정문제를 처리하고...
제네바는 초대교회 이래 가장 성경적인 곳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칼뱅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떠한지 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꿈이겠지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