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박종호의 노래들을 듣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위 곡을 찾았더랬습니다..
제가 보스턴에서 마치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 처럼 그러고 있을 때
뉴욕에 있던 염박사가 와서 CD 를 하나 주고 갔었는데, 박종호의 8집 '지명' 이였죠...
그때 TV 도 컴퓨터도 없이 CD player 하나 달랑 있던 제게 너무 큰 선물이였습니다.
물론 CD이외에도 살림살이를 한보따리 들고온 그때 염박사는
하나님이 제게 보낸 산타같았습니다.
돌아간 뒤에도 기도하는 중에 내 생각이 나서 보낸다며 부친 수표와 편지 한장은,
그렇게 곧 엎어져 죽을 것만 같던 제게, 하나님 그분은 여전히 그렇게 계시며
여전히 그렇게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생각나게한 증표 같았습니다.
돌아간 뒤에도 기도하는 중에 내 생각이 나서 보낸다며 부친 수표와 편지 한장은,
그렇게 곧 엎어져 죽을 것만 같던 제게, 하나님 그분은 여전히 그렇게 계시며
여전히 그렇게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생각나게한 증표 같았습니다.
이 염박사가 준 CD 가운데 '영광의 주님' 이라는 곡과 '이는 그리스도' 라는 곡을
무한 반복해서 듣곤 했지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이 구절을 주문처럼 외우며 그렇게 눈물로 보낸 시간이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매번 하도 세차게 몰아부치셔서 곧 숨이막혀 끊어져 버릴 것 같았었는데
이렇게 돌이켜보면 때마다 받은 은혜들이 또 적지않네요...
부족/부덕/불신/ 하여 늘 사고/상처/ 투성이인 제게도,
그분은 여전히 거기 그렇게 계시며 그렇게 말씀하시는 모양입니다...
모든 것이 전적인 그분의 은혜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무한 반복해서 듣곤 했지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이 구절을 주문처럼 외우며 그렇게 눈물로 보낸 시간이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매번 하도 세차게 몰아부치셔서 곧 숨이막혀 끊어져 버릴 것 같았었는데
이렇게 돌이켜보면 때마다 받은 은혜들이 또 적지않네요...
부족/부덕/불신/ 하여 늘 사고/상처/ 투성이인 제게도,
그분은 여전히 거기 그렇게 계시며 그렇게 말씀하시는 모양입니다...
모든 것이 전적인 그분의 은혜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박종호의 굵직한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렇게 짠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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