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누군가가 나를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가뜩이나 시리도록 아픈 외로움이 더 시리다...

춥고 외롭다 그리고 그렇게 아프다...
이 아픔이 오늘 연구실을 그만뒀기 때문만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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