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시는 하나님.
내 상황을 아시고 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내 마음의 깊은 곳을 아시고,
내 관절과 골수 뼛속 깊은 곳까지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 부덕 부족한 믿음도 아시고
내 어처구니 없는 처신도 아시고
내 괴팍한 성격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아버지여서 천만다행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친히 돌리시는 하나님.
세상 땅끝 구석까지 살피시고 아시는 하나님.
그리고 내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
하나님 때문에 그래도 다행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