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부랑...

다 버렸다... 말은 하지만... 
마음 저~ 깊은 속에서 뭔가가 움직인다...
그렇게 없는 것을 아쉬워하고 
또 그런 맘을 보며 버려야지... 한숨짓게 된다...

사실, 갖지 못해 느끼는 아쉬움보다 가지고 있어서 느끼는 한숨의 무게가 더 클데다.. 
그리고 그런 무게는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아픔일게다...

2012년이면 세상이 끝난다고들 하는데... 
전이든, 후든, 주님 속히 오시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