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

시편 105:17-22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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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목사님의 번역. 18절.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혼은 쇠사슬이 꿰었도다...(넋이 나갔도다...)"

요셉과 닮은 점이 있다면, 지금 사는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시적 가졌던 믿음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넋이 빠져서 모든 것이 헷갈리고 헷갈리는 삶...을 어렵게 살고 있다는 사실...
그정도... 뿐이겠다...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임을 위한 행진곡.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시편 73편... 중...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중략)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중략)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how much money to donate?

http://www.nytimes.com/2010/05/01/your-money/01money.html?emc=tnt&tntemail1=y

“He advised Hopkins that if he wanted to become familiar with the nature of Christian
belief, to begin by giving alms and giving to the point of personal inconvenience, so that
something that you wanted to do, you wouldn’t be able to do because you had given goods
to the poor,” Mr. Anderson said. “It’s not giving to the point of utter impoverishment, but
it’s not just giving pocket change either.”

i think this is a pretty fine answer: "to the point of personal inconven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