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지 말라 (Don't judge others) 는 예수님의 말씀은 과연 옳다.
소시적,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을 따지며 흥분했던 일들이 이렇게 지금은
비수가 되어 마음 여기저기를 후벼파는 것을... 그분은 2천년쯤 전에 그렇게
이미 보셨던 모양이다... 맹랑한 이야기에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하다...
그친구 말이 사실은 맞는 말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예전 나로인해 그렇게 불편했었을 사람들이 떠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판단하지 말자...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말씀 늘 마음에 새기고 명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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