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ill make a way...

구원도 은혜도, 갑갑한 미래앞에서는 무능력해보인다...

그분이 생각이 있으시겠지... 길을 만들어 주시겠지...

보이지 않는 중에 보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씀...
끝난 줄 뻔히 알면서도 끝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믿기가 쉽지 않다...
코앞에 다가온 끝을 보면서도 그분을 기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스로를 부인하고 쳐복종 시키지 않고는...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기대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같고 바다의 모래를 세는 것 같다...

그래서 모든 것이 그분의 전적인 은혜인 모양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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