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
세상과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다~ 욕심이였나 보다...

욥을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말씀은 지금도 옳다...
내 스스로조차도 이해가 안되고 알 수 없는 것을...
감히 누구를 이해하고, 내가 무엇이관대 하나님을 짐작조차 하겠나....

알 수 없다....
who am i? what's wrong with me?
이 넘어에 있는 것들에 대한 바라는 마음은
어쩌면 다 욕심 인가보다..........

알 수 없다...
내 욕심의 시작도 끝도 어딘지 알 수 없다....

그저 욕심이였더라... 해두자...
파헤칠 수 없다면, 그렇게 회칠이라도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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