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랑 피로연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두분 참 행복해보인다...' ㅎㅎ
두분다 입이 귀에 걸렸던데... 그렇게 좋을까? ? ?
그러면서 은근슬쩍 드는 질문이...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
솔찍히 자신이 없네....ㅡㅡa
두분 피곤할텐데 멀리서 왔다고 따로 불러서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네...
한동안 이런 생각 해본적 없었던 거 같은데...
커플 이라는거... 참 보기 좋더라...ㅎㅎ
암튼,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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