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오늘 저녁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날이다... 손님들을 집에 불러 식사를 대접한...나포함해서 7명...
사실 손님들이 와서 식사를 같이 한적은 있지만 potluck (각자 자기 음식 가져오는) 이였으니까...

요리와 담쌓고 사는 사람이라... 손님을 부르기가 뭐한데,
어쩌다가 손님들을 부르게 됐고... 오늘 아침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삼겹살 꾸워먹었다... ㅡㅡa
그래도 다들 잘 먹어주니 감사할 따름이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손님 접대하는 즐거움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하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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