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꽃...
















회사앞 화단에 말이죠... 빨강색이 이렇게도 새빨갈 수 있구나 싶은 꽃이 피었습니다. ^^
최근, 어떤사람들이 회사앞 화단을 갈아엎으시고는 새로 꽃을 심으셨는데 말이죠...
오늘 보니 너~무 새~빨강색이네요... ^^
비싼 셀카로 업로드 합니다만, 제 셀카가 거시기 해서 다 담아내지 못합니다..게다가 수전증까지.... 흑흑....
(직접 보면 이쁩니다...)

이 꽃을 가만히 보다보면 빨강은 도대체 얼마나 더 빨개질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꽃이 아름다운 건 그 색깔의 순수함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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