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을...

살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막을 수 없는 것인줄 알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막고 서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
결국 터져버릴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버티고 있어야 될 때.....
그럴 때가 있지 않나...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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