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영 집사님...

대전에서 3년간의 삽질을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 이 많습니다. 배운 것도 많고요...
그중에 참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거겠죠...
그런 멋진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생각 많이 나는 분이 바로 이 지수영집사님이십니다.
(금성교회-참고로 장로교 통합입니다- 에 참 본받을 만한 믿음의 좋은 분들이 많았죠...)

아무튼, 지집사님께서 하나님앞에 갖고 있는 순수함과 열정... 사람들앞에서 겸손과 온유함...
교회를 섬긴다는 것이 어떤 건지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집사님 옆에서 배울 시간이 단 1년 반 뿐이였다는게 너무 아쉽죠...

이 지집사님께서 지난밤 제 꿈에 나오셨는데 말이죠... 이인경집사님께서 저보고 연락 안한다고 섭섭해하시던데...ㅡㅡa
연락 드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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