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절....

제안서 마감일이 수요일 새벽이다...여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늘 새벽 5시 정각이 마감시간이다...
내일은 회사에서 밤 새게 되어있다...늘 그랬듯이... 그리고 난 오늘도 이렇게 밤 새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
성도라 하기엔 하나님앞에 너무 부끄럽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앞에 내가 할 말이 없다...
한 영혼을 찾아 온 산을 헤매신 그분앞에 내가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모두에게 필요한 은혜로 채우시길.....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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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다 되간다....
내일 리허설...이라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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