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선동률 방어율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보이는 이곳에 왜 자꾸 글을 쓰는건지.... 나도 모른다...
아무튼...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어깨를 늘어뜨리고 슬퍼하는 나를 보며 혹자는 이럴지도 모르겠다...
지나친 감정의 소비고 시간의 낭비다...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리고 그 이유야 어찌 되었던,
이후에라도 나를 인해 상처받는 자들이 있다면, 그래서 아파한다면
난 여전히 그렇게 울것이다...
그렇게 눈물로 미안해 할 것이고 또 그렇게 축복할 것이다....

지난 몇주간의 아픔을 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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