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친구로부터의 메일...

어느 친구로부터 받은, 분노에 찬 이메일을 읽고 있자니 내 심장이 멎는 듯 하다...
그래... 내 부덕함이라... 자숙할 것이다...

하지만, 무슨 얘기가 어떻게 전달 됐는지 짐작케 하고도 남을 듯한 분노의 표현들에
한편으로는 부끄러움을, 또 한편으로는 위안을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앞으로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를 기도하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