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서방이 찍은 사진.... 세계로교회 홈피에서 슬쩍해 옴... 문제되면 지움...ㅡㅡa)

연못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새를 보니 맘이 짠해진다...
쟤는 무슨 생각하니.... 엄마 생각하니 아니면 여친? 것도 아니면 오늘 저녁 뭐해먹을까?

한마리 학처럼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그렇게 자유롭고 그렇게 고상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

날자~~~ 날자~~~~ 날개야 솟아라~~~~~

사진을 가만 보다 보니 거시기 해져서 몇자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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