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이름으로...

오해... 라는 건 인생들에게 늘 있게마련이다...
근데 문제는 우리가 오해할 때는 그게 이해라고 그것도 철썩같이 믿고 있다는 거다...

인간 두뇌가 워나게 그렇게 생겨먹었단다...
모든 지각능력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되고
인생들이 믿는 이성도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게 된단다...

어쨌튼... 이런 오해는 항상 있게 마련이라....
줄일 수 있을땐 줄여야 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그 오해가 항상...반드시 그 오해의 크기만한 상처를 수반한다는 거다...

할 수 있는 한 오해하지 않기... 그리고 불가불 하더라도 알 수 없는 그 오해로부터 상처받지 않기...
인생들이 풀어야 할 평생의 숙제들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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