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드신 하나님...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끝이 없습니다.
그 은혜가 날마다 새로움을 고백합니다...

역대상 17장.
다윗이 궁궐에 앉아있다가 문득 나단선지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을 지어야겠다...'
나단 선지자도 그렇게 하라 했지만, 그날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다 생략하고 한구절만 적습니다...
10절. '하나님이 너를 위해 집(영원한 왕조) 을 지을 것이다' ...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어느 선지자도, 사사도, 제사장도 하나님의 전을 지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다윗 니가 나를 생각하는구나... 아...' 이렇게 감동 드신 거죠...


내 집...내 궁궐 짓느라 너무 지치기전에 하나님의 집을 지을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기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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