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불편함...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했다... 왜 그런지,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른체 그렇게 불편함으로 하루를 보냈다...
사람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면서도 카드놀이를 하면서도 그렇게 같이 웃고 떠들면서도
이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그렇게 내 마음의 한 구석에 그렇게 붙어있다...
내안에 있는 이런 것들에 대해... 내겐 방법이 없다...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그분이 나를 만지시기를.... 간절히...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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