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옹... (William Park)

















(사진은 형님 싸이에서 슬쩍 해옵니다. 문제가 되면 지웁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곳에 소개하는 것이 이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되면 역시 지웁니다.

제 전용 식당 (칩볼리ㅡㅡa) 에서 "부리로~" 를 막 먹기 시작하는데 창현옹으로부터 전화가 왔더군요... 밥같이 먹자고... ^^
밥도 먹고 우리친구 맥도널드 집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


칼촌(College Station) 에서 제가 믿을 만한 믿음의 선배로 첫손가락에 꼽을 분이 바로
이 창현옹 되겠습니다. 보스턴에 영권이 형이 있다면 칼촌에는 창현옹이 있는거죠... :)

갱상도(부산) 출신의 모태신앙이라는 면에서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다가 (저랑 비슷하다면 싫어하실랑강?ㅡㅡa)
교회에 대한 나름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저와 비슷합니다. ^^

사심없이 솔찍한 형의 성격은 저같은 복잡한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거죠...
부산 특유의 그 시원함이 좋습니다...

이번 여름에 이 형님이랑 어디 멋지게 여행이나 한번 가볼까... 궁리중입니다...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피에스) 짝을 찾고 계시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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